‘비디오스타’ 최현우 “요즘 유튜브 때문에 먹고 살기 힘들다”
상태바
‘비디오스타’ 최현우 “요즘 유튜브 때문에 먹고 살기 힘들다”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8.31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공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공

[백융희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전매특허 마술 공연을 선보인다.

9월 1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방구석 축제 위험한 쇼타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마술사 최현우, 드랙 아티스트 나나영롱킴, DJ소다, 래퍼 퀸 와사비, 프로듀서 박문치가 출연할 예정이다.

‘해리포터 친구’, ‘호그와트 졸업생’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실력파 마술사 최현우가 비밀리에 존재하는 마법학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현우는 “어디에서도 말한 적 없는 최초 공개다”라며 “전 세계에서 소수 정예의 마술사를 선정해 은밀하게 갖는 모임이 있다”고 밝혔다. 현실판 호그와트의 등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최현우는 ‘방구석 축제’ 특집에 걸맞게 놀라운 마술 공연까지 펼칠 예정이다. 그는 DJ소다의 반지를 빌려 일명 ‘반지 순간 이동 마술’을 선보였다. 사라진 반지를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장소에서 꺼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는데. 이어 즉석에서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까지 펼쳐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최현우는 마술 실패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공중부양 마술을 연습하던 중에 4m 상공에서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며 “아직도 한쪽 팔 전체에 큰 흉터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최현우는 “최근 유튜브의 한 기능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현우의 특급 입담부터 놀라운 마술 공연까지 그의 활약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