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현장] “러블리+큐티 악동”…나띠, 사랑 받고 싶은 아티스트의 포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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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현장] “러블리+큐티 악동”…나띠, 사랑 받고 싶은 아티스트의 포부(종합)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11.12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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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백융희 기자] 가수 나띠가 통통 튀는 모습으로 돌아왔다. 나띠는 데뷔 앨범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무대와 음악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띠는 12일 오후 두 번째 싱글 ‘Teddy Bear(테디 베어)’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먼저 이날 나띠는 “정말 떨린다. 하지만 설레는 마음이 크다. 데뷔 앨범을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다. 많은 분들이 제 음악을 어떻게 들어주실지 궁금하다”고 설레는 컴백 소감을 전했다.

나띠의 신곡 ‘Teddy Bear’는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로, 통통 튀면서도 발랄한 음색이 돋보이는 나띠의 보컬과 중독적인 챈트 형식의 후렴구 멜로디,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 세련된 신스 베이스와 기타 리프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Teddy Bear’는 나띠가 전하는 또 다른 ‘꿈’을 향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으로, ‘순수한 모습의 나로부터 성장해 내 안의 잠재력과 한계를 넘어 폭발 시키겠다’는 나띠의 당찬 의지를 따뜻한 동심을 닮은 테디베어에 비유해 재치 있게 풀어냈다.

나띠는 “처음 노래를 받을 때 영어로 된 가이드 곡을 받았다. 최대한 원곡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또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 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면서 “러블리한 나띠의 모습은 물론 귀엽고 악동스러운 반전 매력을 보여 주고 싶었다”고 중점을 둔 부분을 밝혔다.

특히 나띠는 활동 각오에 대해 “매 순간 무대로 보답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 나띠만의 콘셉트와 무대를 보여 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5월 첫 번째 싱글 ‘NINETEEN(나인틴)’으로 정식 데뷔, 차세대 솔로 기대주로 떠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은 나띠는 이번 신곡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특유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비주얼은 물론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컴백 활동을 예고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끝으로 나띠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제 스타일을 알리고 싶다. 또 팬 분들과 대중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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