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현장] 퍼플키스 채인, 팀 이름 비하인드 공개 "듣는 순간 뇌리에 박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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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현장] 퍼플키스 채인, 팀 이름 비하인드 공개 "듣는 순간 뇌리에 박혀"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3.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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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BW 제공
사진=RBW 제공

[조정원 기자]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 멤버 채인이 팀 이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퍼플키스는 15일 오후 데뷔 앨범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팀에서 올라운더로 활약 중인 채인은 이날 현장에서 "팀 명을 대표님께서 정해줬다. 처음 들었을 때 뇌리에 박히는 강렬한 팀 명이라 멤버 모두가 좋아했다. 대표님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퍼플키스는 RBW에서 약 7년 만에 론칭하는 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팀 명인 퍼플키스는 여러 가지 색이 조화롭게 섞인 보라색처럼 각 멤버의 다양한 개성이 모여 만들어진 음악적 색깔을 뜻하는 '퍼플(Purple)'과 많은 이야기 속 사랑의 힘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소재인 '키스(Kiss)'의 합성어로, '보라색처럼 다양한 음악적 색깔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퍼플키스의 데뷔곡 'Ponzona'는 클래식한 바이올린과 피아노, 그루브 한 리듬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새로운 매력의 Fusion Urban Hiphop(퓨전 어반 힙합) 장르 곡이다. 또한, 스페인어로 ‘독’이라는 뜻을 지닌 만큼 퍼플키스가 그녀들의 매력으로 세상을 물들이겠다는 다짐과 동시에 독이 퍼져가듯 퍼플키스에게서 헤어 나올 수 없게 될 것이라는 포부가 담겼다.

한편 오늘(15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INTO VIOLET'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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