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아랑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류지광과 가수 혜은이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아랑엔터테인먼트는 9일 “류지광이 혜은이와 오늘(9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동반 첫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하는 ‘비디오스타’는 ‘200회 연예계 레전드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가수 혜은이, 배우 강부자, 개그우먼 이성미가 출연하는 가운데 류지광이 깜짝 게스트로 출격한다.
데뷔 45년차 톱가수 혜은이의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기도 한 이번 방송에서 혜은이는 “지금껏 ‘노잼’으로 재미없이 살아왔다”고 고백했지만, 의외의 예능감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이날 혜은이는 최근 고백한 이혼 심경을 고백할 예정이다. 류지광은 레전드 3인방을 띄울 역할을 맡았다. 이들의 활약은 본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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