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박해진, 수면 위로 드러난 '깊고 슬픈 비밀'…묵직한 긴장감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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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박해진, 수면 위로 드러난 '깊고 슬픈 비밀'…묵직한 긴장감 선사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3.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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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운틴무브먼트, iHQ 제공
사진=마운틴무브먼트, iHQ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드라마 '포레스트' 박해진이 끝을 알 수 없는 깊고 슬픈 비밀을 드러낸다.

4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는 강산혁(박해진 분)의 아킬레스건을 찾는 태성 그룹을 통해 반전의 반전을 더한다.

앞서 지난 주 방송에서는 그동안 감췄던 부모에 대한 기억을 정영재(조보아 분)에게 고백하며 옆에 있어 달라 했던 강산혁의 진심이 전해졌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미령 숲과 자신의 과거에 대해 서서히 깨달아가며, 10살 이전의 숨겨진 기억이 되살아나고 있는 강산혁의 비밀들이 밝혀진다.

강산혁은 욕망의 화신으로 돈이 가장 우선인 인물이다. 하지만 정영재를 통해 사랑을 깨닫고, 위장 잠입 중인 119특수구조대 팀들과 진정한 우정을 경험하며 삶이 통째로 흔들린다. 여기에 강산혁의 아킬레스건을 찾는 태성 그룹을 통해 더욱 묵직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가장 어두운 비밀을 드러낼 강산혁을 그려낸 박해진의 연기가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강산혁의 비밀이 무엇인지, 정영재와 사랑에는 어떤 영향을 줄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포레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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