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파이', 역대급 코믹X액션X케미 보장 '코믹버스터'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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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스파이', 역대급 코믹X액션X케미 보장 '코믹버스터' 탄생 예고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0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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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 C&E
사진=이수 C&E

[조정원 연예부 기자] 영화 '마이 스파이'가 코믹부터 액션, 케미스트리까지 모두 담은 역대급 액션 코믹버스터 탄생을 예고했다.

8일 '마이 스파이' 측은 2차 보도 스틸과 30초 분량의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마이 스파이'는 덩치는 프로, 센스는 제로인 스파이 JJ가 실직 대역전을 위한 비밀 작전 중 남다른 능력치의 감시 대상 1호를 만나게 되면서 엉망진창 꼬이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2차 보도스틸 5종은 해고 1순의 CIA 요원 JJ의 액션과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등장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국제 불법 무기 거래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러시아 마피아로 위장한 스파이 JJ의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비밀 작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총을 겨누고 있는 JJ의 모습은 바티스타가 완성한 화끈한 액션 시퀀스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수류탄의 핀을 제거하는 모습 등 폭발적인 액션을 엿볼 수 있다.

투 머치 토커 파트너 스파이 바비와 JJ가 모니터를 통해 감시하고 있는 모습은 두 사람의 막강한 시너지를 통해 완성한 코믹 플레이를 향한 관심을 불러모은다.

이밖에도 범상치 않은 감시대상 1호를 비롯해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모습은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JJ의 최후의 미션을 예고할 뿐만 아니라, 이들이 선보이는 코믹 앙상블을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사진=이수 C&E
사진=이수 C&E

여기에 함께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스파이 JJ가 맨손으로 초대형 비행기에 정면으로 맞서는 장면을 시작으로, "내가 잘하는 게 하나 있지"라는 대사와 함께 거대한 화염을 내뿜는 자동차 폭발을 뒤로하고 빠져나오는 등 '파괴왕' JJ 캐릭터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스파이 콤비 JJ와 바비가 절대 마주쳐서는 안 될 감시 대상 1호 소피에게 잠입 작전을 들킨 장면은, 앞으로 두 사람에게 펼쳐질 웃음 가득하고 예측 불가한 미션을 향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울러 숨 막히는 총격전부터 도심을 누비는 카 체이싱, 초특급 스케일의 폭발신까지 다채로운 액션 시퀀스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아이언맨 3' 등 마블 제작진의 참여로 완성된 화끈하고 다이내믹한 액션을 예고한다.

한편 '마이 스파이'는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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