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희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높은 시청률로 주말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한 KBS2 토일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시청률은 전국 기준 1부 29.9%, 2부 26.6%를 기록했다. 이는 주말극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송나희(이민정 분)는 엄마 장옥분(차화연 분)에게 가슴속에 묻어뒀던 유산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송나희와 딸을 나무라면서도, 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 눈물을 보이는 장옥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또한 송나희를 챙기는 이정록(알렉스 분)을 바라보며 묘한 감정을 느끼는 윤규진(이상엽 분), 윤규진을 향한 욕심이 커져가는 유보영(손성윤 분)의 사각관계가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몰입을 높였다.
한편 같은 날 방송한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4.1%,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는 3.8%, OCN '루갈'은 2.3%의 시청률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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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탤런트.개그맨등은 화면에 보이는 모든것에 대해 프로의식을 가지고 연기예술처럼 행동하는게 좋을듯. 연기예술에 대한 열정이 중요. 이민정씨! 국사 성균관 자격가진 성균관대에서 공부. 국사 성균관 자격 성균관대와, 세계사의 교황윤허 자격 서강대(성대 다음 Royal대 예우)는 Royal대입니다.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이나 학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