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새 예능프로그램 '드루와' 오픈, 코로나19 현 세태 반영 '드라이브스루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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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새 예능프로그램 '드루와' 오픈, 코로나19 현 세태 반영 '드라이브스루 노래방'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5.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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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제공
사진=MBN 제공

[조정원 기자] MBN이 코로나19 시국 속 현 세태를 반영한 '드라이브스루 노래방'을 오픈한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드루와'(연출 남성현)는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드라이브스루 노래쇼다. 토크부터 노래, 그리고 심사까지 모든 것이 차 안에서 펼쳐지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노래쇼의 탄생에 귀추가 주목된다.

'비대면, 비접촉'으로 진행되는 '드루와'는 생활 속 거리 두기는 유지하면서, 끼와 흥은 방출하는 새로운 형태의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는 최근 사회적 트렌드인 '언택트(untact) 문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루와'는 신청자가 자동차 안에서 노래를 주문하고 가창을 선보이면, MC가 심사위원이 돼 패스(PASS) 여부를 선택하게 된다. 모두에게 패스를 받으면 100만 원의 상금을, 중도 탈락자와 하나 또는 두 개의 패스를 받은 참가자에게도 특별한 상품이 제공된다.

매회 연예인과 일반인 참가자들이 '드루와'를 통해 감춰둔 끼와 흥을 대방출한다. 노래는 물론, 다양한 사람들의 다이내믹한 사연은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안방극장에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토크부터 노래, 그리고 심사까지 모든 것이 차 안에서 이루어지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노래쇼 '드루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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