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현장] 블랙핑크 제니 “첫 정규앨범, 길었던 과정…무릎에 멍 들 정도로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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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현장] 블랙핑크 제니 “첫 정규앨범, 길었던 과정…무릎에 멍 들 정도로 연습”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6.26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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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백융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블랙핑크는 26일 오후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 ‘How You Like That(하우 유 라이크 댓)’을 개최했다.

먼저 이날 제니는 “정규앨범이라는 첫 도전이었기 때문에 과정이 굉장히 길었다. 프리 싱글 ‘How You Like That’을 맛보기처럼 보여드리게 됐는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된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신곡 준비를 하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이번 안무의 마지막 댄스가 있다. 너무 스포를 할 수 없지만, 무릎에 멍이 까맣게 들 정도로 연습을 했다. 서로 누가 더 심한지 보고 웃으면서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프리 싱글 ‘How You Like That’은 감정의 변화에 따라 고조되는 보컬과 폭발적인 드롭 파트가 강렬한 인상을 주는 곡이다. ‘어떤 어두운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전진해 높이 비상하자’는 블랙핑크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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