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이찬원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결방(전문)
상태바
‘아내의 맛’, 이찬원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결방(전문)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12.08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 CHOSUN 제공
사진=TV CHOSUN 제공

[백융희 기자] ‘아내의 맛’이 가수 이찬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여파로 결방한다.

8일 오후 TV CHOSUN 측은 “오늘(8일) 방송 예정이었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이 결방된다”라며 “‘아내의 맛-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 된다”고 밝혔다.

앞서 TV CHOSUN ‘뽕숭아학당’에 출연한 이찬원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TV CHOSUN 측은 상암동 사옥을 일정 기간 폐쇄했고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하지 못해 ‘아내의 맛’은 결방을 결정했다.

다음은 TV CHOSUN 공식입장 전문.

TV CHOSUN에서 알려드립니다.

8일(화)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었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이 결방되며 ‘아내의 맛-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됩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